사진작가스토리
봄이 오면
JOYAKK
2024. 2. 6. 21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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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었던 겨울도 이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.
요즘은 일상을 찍을 여유가 없어서 옛 사진으로
대신합니다.
2013년 봄에 촬영을 했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.
봄 햇살 같던 황금냥이님과 선유도에서
촬영을 했던 사진입니다.
지금은 가보려야 가볼 수 없는 곳이지만
이째만 해도 봄과 가을이 오면 거의 한 달 정도
선우도 공원에서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.
이때만 해도 애기들 사진과 결혼식 사진을
많이 촬영했던 때입니다.
엊그제 같은데 벌써 십 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
그리운 날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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